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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자활센터, 카페 ‘the 쉼,터 호포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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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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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단인 카페 ‘the 쉼,터’ 호포점을 지난 1일 부산교통공사 호포차량기지 내 개소했다.

양산시에서 자활근로사업 운영비 1억1000만원으로 커피머신 등 장비를 지원하고 부산교통공사에서는 인테리어·시설을 무상 임대했다.

이곳에서 발생된 매출과 수익금은 자활기업 창업자금, 자활근로자 성과급과 자산형성지원금 등으로 활용된다. 김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