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4 찾아가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자활정책포럼’창원 컨벤션센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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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09 10:34본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오는 9월 25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24 찾아가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자활정책포럼’(이하 부울경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선 제주·강원(‘24.4), 대전·세종·충청(’24.5), 대구·경북(‘24.6), 수도권(’8.20) 자활정책포럼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부울경 자활정책포럼은 개발원이 주최하고 부산·울산·경남광역자활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인구변화(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자활사업의 역할과 대응’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구변화에 따른 지역의 정주·경제·행정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자활사업의 지속가능성과 변화의 방향성을 학계와.현장.개발원이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기조발제: 심인선 경남대학교 사회문화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김소형 경남지역자활센터장
※토론: (좌장)염동문(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토론)윤성희(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장), 김용식(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 김윤민(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서광국(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일자리사업본부장/자활정책지원실장)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역과 참여자의 변화 속에서 자활사업이 처한 환경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정교한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자활사업이 인구변화에 따른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발원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24 찾아가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자활정책포럼 참가 신청은 자활정보시스템 교육훈련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0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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