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호남 자활상품 연대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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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12 17:14본문
❍ 행사명 : 2018년 영호남 자활상품 연대장터
❍ 슬로건 : 자활장터 판을 펼치다! ‘장&판’
❍ 일시 : 2018년 9월 12일(수) 오전 11시 ~ 오후 4시
❍ 장소 : 경상북도청 본관 뒤편 구내식당 앞(※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 대상 : 경남, 경북, 전북, 전남지역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 주최 : 경남, 경북, 전북, 전남광역자활센터
❍ 주요내용 : 지역별 자활 특산품 홍보 및 직거래 장터, 문화공연, 이벤트 등
□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 경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 전북광역자활센터장(센터장 이승철),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가 공동 주최하는‘영호남 자활상품 연대장터’가 12일 경북도청 본관 일대에서 자활장터 판을 펼치다!‘장&판’이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 광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활생산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는 영호남 장터는 영호남 4곳 지역을 순회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창원시 남창원농협유통센터에서 열렸다.
□ 경남지역은 합천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마산, 통영 등 6개 지역자활센터와 1개 자활기업에서 제조한 20여종 생산품을 전시·판매 하였으며, 체험프로그램(공동브랜드‘재미나)에서는 마산지역자활센터의 튤립 머리끈 만들기를 필두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이외에도 시민참여 이벤트와 전국 우수자활생산품 굿스굿스 홍보관운영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인 자활사업의 필요성과 지역별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 ‘2018년 영호남 자활상품 연대장터’는 자활생산품 시장 정보교환과 소통,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판로개척으로 시장경쟁력을 가늠하고 판매를 촉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촉진을 위한 것이다.
□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빈곤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에는 광역자활센터 1개소와 지역자활센터 20개소가 있으며, 센터 산하에는 자활사업단 150여개 자활기업 80개소가 있으며, 자활근로자는 약 2,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