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베이글 프랜차이즈 카페 ‘사랑해 베이글’은 경남광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투코리아 사랑해 베이글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자활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병욱 ㈜에스투코리아 대표는 “사랑해 베이글은 단순한 프랜차이즈브랜드를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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