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이든카페 한글공원점'정식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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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2-26 09:05본문
김해시는 25일 김해지역자활센터 저소득층 자립에 도움을 주는 '이든카페 한글공원점'을 정식 개점했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한글공원점은 한 달간 리모델링을 거쳐 정식으로 문을 열고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주요 메뉴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이든카페는 한글공원 입구 아파트 상가에 있다. 오전 8시 30분∼오후 8시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운영을 맡은 김해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개소 이후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을 돕고 있다. /이수경 기자 sglee@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