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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자활센터'행복나눔 금요장터'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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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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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 함양읍 동문사거리 농협중앙회 앞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저렴한 가격에 의류를 살 수 있는 ‘행복나눔 금요장터’를 개장했다.
자활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복나눔 금요장터는 ‘더불어 함께 행복하자’는 콘셉트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가게에서는 의류와 커피나 차를 팔고, 건강사업단에서는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부침개와 어묵, 곰탕, 추어탕을판다.

또 커피박사업단에서는 최근 들어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제품으로 떠오르는 ‘씨울’을 만드는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수동면 당내미골 사람들이 만든 유정란과 양파즙도 살 수 있다.
자활근로자는 후원계좌(농협 0351-0654-9845-23)를 통해 도울 수 있으며 장터에 관한 문의는 ☏ 963-0144로 하면 된다.  경남신문서희원 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43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