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역자활센터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 희망장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2 09:45본문
경남광역자활센터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 희망장 수상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는 2021년 12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서 수여하는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 단체분야 희망장을 수상 하였다.
□ ‘사랑의 열매 대상’은 나눔에 기여도가 높은 개인 및 단체, 봉사자, 배분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남광역자활센터는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단체분야에서 희망장을 받았다.
□ 경남광역자활센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행복드림하우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사랑의 에너지(보일러) 지원사업’ 등 도내 주거취약세대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히, 동절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내 저소득 주거환경 취약계층에게 방한․방풍 중심의 주택개보수를 통해 난방 관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올해, 전국 주거취약계층 총 380세대로 확대, 경남광역자활센터 1차 수행기관, 11개 지역본부 광역시도 해당 14개 광역자활센터 2차 수행기관으로 업무협약체결, 공사시공은 45개 자활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다.
□ 박일현 센터장은 “이번 상은 그동안 우리 기관이 도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열심히, 책임감 있는 사회복지를 실천하라는 뜻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